포천여행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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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자sealove
- DATE2021-08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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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과 그리 멀지 않은 포천~
그 유명한 허브 아일랜드와 킹덤에서 살짝 나왔던 언골..바로 비둘기낭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
포천을 초이스 하게 되었어요
자유 시간 동안 많이 둘러 봤고, 곤돌라까지 있을 줄 몰랐어요 (코로나로 인해 운영 중단)
바로 옆 매장에서 허브 화분 get~
물색깔도 신비롭기까지 한 비둘기낭 폭포.
아래까지는 직접 내려갈 수 없도록 차단된 상태라 물을 만져볼 기회는 없어서 아쉽더라구요
새롭게 만들어진 한탄강 출렁다리
요즘은 지역마다 출렁다리가 대세인 것 같아요
다리 아래로 한탄강을 내려다 볼 때는 살짝 아찔한 기분도 드네요
포천, 생각보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더라구요
짧지만 알찬 일정이였습니다.